신용점수 등급표, 신용점수 올리기! (KCB, NICE 신용점수 차이, 평가 기준 분석)
1. 신용과 신용점수 현대 자본주의 사회에서 경제활동은 거래라는 기본적인 행위를 기반으로 이뤄져 있습니다. 이 거래에는 대표적으로 물건과 금전의 거래, 물건과 물건의 거래, 노동력, 지식 등의 용역 가치와 금전의 거래 등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밖에 현재의 가치와 미래의 가치를 거래해야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때 미래의 가치에 대해서는 불확실성이라는 위험이 존재하기 때문에, 위험하지 않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미래에 대한 능력, 의도 등을 증명해야 하고, 이를 신용이라고 합니다. 우리가 은행 및 금융사에서 대출, 카드 발급 등의 금융 거래 시 흔히 접하게 되는 단어가 바로 신용점수, 신용등급 입니다. 신용점수(개인신용평가점수)란 개인신용평가회사(CB, Credit Bureau)가 개인의 신용에 대해 향후 ..
2023. 12. 25.
[청년지원정책] 청년도약계좌 조건, 은행별 금리 비교, 우대 조건 비교 분석
1. 청년도약계좌 개요 청년도약계좌는 소득이 있는 만 19~34세 청년층을 대상으로, 월 1천원~70만원을 5년(60개월) 동안 매달 납입하면 소득 수준에 따라 3~6%의 정부 지원금과 은행이자를 비과세로 받을 수 있는 청년 우대 적금 상품입니다. 자세한 가입 조건과 절차, 10월~12월 신청 일정 등은 아래 포스팅을 참고 부탁드립니다. [청년지원정책] 청년도약계좌 조건, 가입 혜택 알아보기 - 10월, 11월, 12월 신청 기간 및 일정 확인 정부 지원금은 연 총 급여액이 6,000만원 이하인 경우, 각 소득 구간별로 최대 3~6%의 기여금을 받을 수 있으며, 그 금액은 최대 2.1만원~2.4만원 수준입니다. ※ 총 급여 2,400만원 이하의 사람이 매월 70만원을 납입할 경우 정부 기여금은 지급한도액..
2023. 10. 29.
[2023년 기초연금 인상] 기초연금 수급 자격, 수령액, 감액 조건, 국민연금 추납 주의사항 알아보기
1. 2023년 기초연금 5.1% 인상 기초연금은 어르신의 노후소득을 보장하고 생활 안정을 지원하여 노인 빈곤을 해소하기 위해 2014년 7월부터 도입된 제도입니다. 도입 초기 기초연금 수령액은 월 20만원이었으나 단계적으로 인상되어, 단독가구 기준 2023년 올해 월 최대 32만 3,180원으로 늘어났습니다. (감액 시 기준연금액의 10%인 32,318원) 전년도 대비 소비자물가상승률 5.1%를 반영하였으며, 노인 단독가구는 월 최대 32만 3,180원 (1만 5,680원 ↑), 노인 부부가구는 월 최대 51만 7,080원 (2만 5,080원 ↑)을 1월 급여 (1월 25일 지급분)부터 지급받게 됩니다. 2. 기초연금 수급 자격 및 소득인정액 산정 기준 기초연금 대상은 국내 거주 중인 한국 국적의 만 ..
2023. 1. 23.
2022년 퇴직연금 상위 10% 우수 사업자 TOP4 (미래에셋, 신한은행, 신한투자증권, IBK연금보험)
1. 2022년 퇴직연금 우수사업자 선정 고용노동부와 근로복지공단이 5개 항목에 대해 퇴직연금사업자의 성과 및 역량을 평가하여 우수 퇴직연금사업자를 선정하고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여했습니다. 고용노동부, 퇴직연금 우수사업자(4개사)에 고용노동부 장관상 수여 (미래에셋증권, 신한은행, 신한투자증권, IBK연금보험) 정부는 퇴직연금 사업자들의 역량을 개선하고, 선의의 경쟁을 유도하며, 가입자의 선택권 보장을 위한 정보 제공을 위해 2018년부터 매년 퇴직연금사업자 평가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총 47개의 퇴직연금사업자 중 소규모 사업자를 제외한 총 40개의 사업자가 평가 대상이며, 은행 11개사, 보험 15개사, 증권 14개사가 대상입니다. 평가항목은 ①수익률성과, ②운용역량 등 적립금 운용 분야와 ③조직·서..
2023. 1. 2.
[금퇴족 준비하기] 은퇴 후 퇴직연금, 개인연금의 효과적인 수령(인출) 전략 (절세 방법)
1. 퇴직연금, 개인연금, IRP의 과세 체계 퇴직연금과 개인연금은 수령 형태와 적립 구분에 따라 적용하는 과세 방법이 다릅니다. 퇴직금 원금 퇴직 시 받은 퇴직연금의 원금 (DC형의 경우 재직 중 운용 수익 포함)의 경우 만 55세 이후 연금으로 수령 시 퇴직소득세의 70% (연금 수령 10년차 이상부터는 60%)를 과세하며, 퇴직금을 수령할 때 까지 과세가 이연되고, 이연된 세금은 연금 수령 기간 동안 분할하여 납부하게 됩니다. 만약 일시금으로 수령하거나, 중간 인출 등 연금 외 수령할 경우, 퇴직소득세를 100% 만큼 과세 됩니다. 현재 퇴직소득세는 재직기간 동안의 연평균 과세표준에 종합세율을 적용한 후, 근속연수를 곱하는 연분연승법을 적용하여 세금을 산출하는데, 이는 근속연수가 짧을수록, 퇴직급여..
2022. 10. 2.